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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19

2016 메이저리그 개막 벌써 기대되네요★ 안녕하세요 메이저리그 개막!! 2016 메이저리그 개막은 언제일까요? 바로 2016년 4월 4일 입니다 아직 3개월이나 남았는데 벌써 기대가 크네요 왜 그런지 함께 알아보실까요~? 1. 메이저 신입이 나오라!! 박병호 미네소타 입단, 김현수 볼티모어 입단 둘 다 우리에게 너무 기쁜 소식 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두 선수 개막전에서 맞붙을 확률이 높답니다 악 ㅋㅋㅋㅋㅋ 벌써 기대되요!! 16년 4월 5일 볼티모어 홈구장 캠든야즈에서 두팀이 개막전을 치룬답니다 두 선수 모두 몸관리 잘하고 실력발휘해서 선발로 맞붙기를 바래요!! 2. GO! CHOO! 텍사스 레인저스의 우리 추신수 선수... 작년에 큰 아픔도 겪고 9푼이 구푼이 ㅠㅠ 어마어마한 뒷심도 발휘했죠~ 타율 어마어마 하게 끌어올렸어요! 9월 이달의 선수.. 2016. 1. 5.
18일 두산 롯데전 프로야구 말도 안되는 오심(기록원 실수, 이게 왜 양의지탓?, 히메네스 홈런 영상) 다시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면 손가락 꾸욱 18일 두산과 롯데의 1차전에서 말도 안되는 오심이 발생했다. 롯데는 2-1로 앞선 2회초 1사 만루에서 정훈이 3루수 정면 내야땅볼을 쳤고 두산은 3루수-포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 플레이를 시도했지만 1루수 칸투 발이 떨어지면서 세이프 판정이 내려졌다. 계속되는 2사 만루에서 두산 선발 볼스테드가 손아섭을 투수땅볼로 처리하며 그대로 이닝 교대가 이뤄지나 싶었다. 그런데 2회초 만루상황에서 홈플레이트를 밟았던 문규현이 아웃이 아닌 세잎이었고 기록원은 이를 착각해 2아웃으로 기록했던 것. 결론은 2아웃이었는데 공수교대가 이루어졌고 문규현은 그대로 똥을싸러 갔다고한다. 강민호가 세잎인것을 김응국 코치에게 이야기하자 롯데측에서 이를 항의, .. 2014. 4. 19.
KBO 어플 이벤트 Be the legend(4억 상금, 타자 맞추기) KBO의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KBO 프로야구 2014의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헌데 아직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검색 사이트에 검색을 해봐도 정보가 나오는 것이 없다. 이에 관련 정보를 포스팅해볼까한다. KBO의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맨 하단 Be the legend(비더 레전드) 항이 있다. 여기에 가입을 해서 매일 안타를 하나라도 칠 타자를 선택하여 맞추면 되는 것이다. 40명을 연속으로 해서 맞춰야 하며 하루라도 틀리거나 빼먹을 경우에는 연속기록이 취소되므로 이점 유념하여야한다. 또한 복잡한 경우의 수가 있다. 바로 경기 지연이나 경기 취소의 경우이다. 이경우는 모두 KBO의 룰을 따른다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관련된 내용은 아래 차근차근 설명하겠다. 본인이 선택한 타.. 2014. 4. 18.
류현진 팔꿈치 이대로 문제없나?(무실점 투구, 팔꿈치 이상, 토미 존 수술) 2014년 4월 12일(한국시각) 오전 10시 40분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LA다저스의 경기에서 류현진이 선발등판해 7회까지 삼진 8개를 잡아내며 2안타 무실점을 기록했고 다저스는 6-0으로 승리했다. 류현진은 99개의 공을 던져 스트라이크 70개를 기록했고 8회부터 제이미 라이트와 교체됐다. 이날 팀을 승리로 이끌며 시즌 2승(1패)으로 승수 쌓기에 성공했으며 평균자책점을 2.57로 끌어내렸다. 7회 강습타구를 잡아낸 직후 류현진의 팔 상태를 점검하는 모습에 대해 부상이 아니느냐는 추측이 나온 것에 대해서는 "수비 도중 팔꿈치가 짜릿한 증상을 느꼈다고 해 살펴봤는데 큰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이미 동산고등학교 시절 부상으로 .. 2014. 4. 12.
롯데 타자 용병 루이스 히메네스 돌풍예고(끝내기 홈런 영상, 응원가, 움짤) 롯데 타자 용병 히메네스의 끝내기 홈런이 터진 사직구장! 히메네스의 돌풍을 예고하는 강렬한 끝내기 홈런이었다. 그동안 중심타선의 부진을 덜어버리는 쐐기포이자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하는 한방이었다. 더욱이 앞타석에서도 삼진과 볼넷을 얻어냈지만 끈질긴 승부로 LG의 리오단을 진땀흘리게 만들었다. 먼저 손가락을 꾸욱! 첫타석에서는 삼진 두번째는 볼넷 세번째와 네번째는 뜬공 그리고 마지막 타석에서는 강렬한 끝내기 쓰리런 여태까지 나왔던 홈런의 형태들이 모두 강한 라인드라이브성 타구인 것이 매우 흥미롭다. 특히 어제의 홈런은 몸쪽볼을 홈런으로 만들었는데 일반적으로 당겼다면 파울이 될법한 코스였으나 힘으로 밀어 들어올렸다고 해야하나? 이건 정말 힘으로 걷어올려 만들어낸 홈런이 아닐수 없다. 시범 경기 홈런영상을.. 2014. 4. 11.
윤석민 트리플A 난조투구(투구영상, 경기분석, 향후 전망) 볼티모어 오리올스 윤석민(28)이 트리플A 첫 등판에서 영혼까지 털털 털리는 최악의 피칭을 했다. 읽기 전 손가락버튼 꾸욱 눌러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트리플A 그윈넷과 홈경기에 선발등판한 윤석민은 2⅓이닝 11피안타(1피홈런) 1볼넷 9실점을 기록하였으며 탈삼진도 없었다. 최악의 피칭을 보인 이유로는 잦은 등판 연기로 인한 컨디션 조절실패가 가장 유력해보인다. 다만 메이저가 아닌 마이너리그에서의 이런 암담한 투구내용은 앞으로의 전망을 어둡게 한다. 컨디션 조절을 열심히해 심기일전해도 모자랄 상황에서 이런 식의 밋밋한 투구내용은 볼티모어 관계자에게도 한국의 팬들에게도 정말 아쉬운 소식이 아닐수 없다. 1회 1번타자 호세 콘스탄자를 유격수 땅볼 2번타자 토드 커닝햄을 2루 내야 뜬공 3.. 2014.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