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팔꿈치1 류현진 팔꿈치 이대로 문제없나?(무실점 투구, 팔꿈치 이상, 토미 존 수술) 2014년 4월 12일(한국시각) 오전 10시 40분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LA다저스의 경기에서 류현진이 선발등판해 7회까지 삼진 8개를 잡아내며 2안타 무실점을 기록했고 다저스는 6-0으로 승리했다. 류현진은 99개의 공을 던져 스트라이크 70개를 기록했고 8회부터 제이미 라이트와 교체됐다. 이날 팀을 승리로 이끌며 시즌 2승(1패)으로 승수 쌓기에 성공했으며 평균자책점을 2.57로 끌어내렸다. 7회 강습타구를 잡아낸 직후 류현진의 팔 상태를 점검하는 모습에 대해 부상이 아니느냐는 추측이 나온 것에 대해서는 "수비 도중 팔꿈치가 짜릿한 증상을 느꼈다고 해 살펴봤는데 큰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이미 동산고등학교 시절 부상으로 .. 2014.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