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종욱1 2013 FA 마감.. 두산의 현재와 미래는?? 2013년 FA가 일단락 되었다. 해외로 진줄하기로 결정한 2명 오승환, 윤석민을 제외하고 전원 계약이 완료되었는데 전력이 급상승한 팀이 있는가하면 그 반대인 선수가 빠져나가 전력이 하락한 팀도 있다. 분명한 것은 두산의 경우 3명의 베테랑급 선수가 빠져나갔다는 것이다. 이종욱, 손시헌이 NC와 계약을 최준석이 롯데와 계약을 맺었다. 근시안적으로 본다면 3명의 공백은 매우 크다. 이종욱의 경우 2011년 부진하여 2012년 연봉이 500만원 삭감되기는 하였으나 리그 수준급의 좌타자에 속한다. 이종욱을 대신할 중견수는 존재한다. 정수빈, 박건우가 그 대체자원이 될수 있다. 하지만 리드오프 좌타자라는 점에서 공격력의 약화는 두산에 굉장한 마이너스 요소이다. 손시헌은 리그 최정상의 수비범위와 송구를 자랑한다... 2013.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