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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엔트리브소프트 고강도 구조조정 돌입(프야매 구조조정,댄날 성지)

by momommo 201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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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매니저(이하 프야매)의 엔트리브소프트가 고강도 구조조정을 한다고 한다.


인원을 50% 감축한다고 하는데;;; ㅎㄷㄷ

아래는 기사 일부



엔씨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고강도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과거`프로야구 매니저', `팡야' 등 인기게임을 배출, 업계 블루칩으로 주목받았지만 캐주얼 온라인게임 시장 위축, 모바일 시장 진입 지연으로 위기상황에 내몰린 것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엔트리브는 최근 희망퇴직자 모집을 통해 50여명 가량의 우선 감원대상을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조정은 개발, 운영, 사업 등 전 부문에 걸쳐 이뤄졌는데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인력 감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관련업계는 당초 50%에 가까운 인력을 감축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엔트리브는 CJ넷마블의 전신인 플래너스에서 지난 2003년 분할해 출범한 게임사다. `팡야'를 흥행시킨 후 SK텔레콤에 인수됐으며 이후 `프로야구 매니저'를 성공시키며 업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413억원의 매출, 12억5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하락세로 접어들었고 모바일게임 진출을 위해 인력을 확충하며 오히려 수익성이 악화됐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

아래는 기사 전문이 포함된 링크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111102010631749002




이쯤에서 보는 댄날성님의 성지글

 

댄날 성님의 말을 보아하니 매표소는 실직하지는 않을 것 같다



매출이 400억이 넘는데 12억 손실이라면 그 많은 돈을 대체 어디다 썼을까??

바로 거지같은 게임을 족족 수입해와 망했던 것이다.

기사에는 모바일 시장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데 큰 수익을 가지고 손실을 내는 마이나스의 손... 대다나다

강화니 라이브카드니 컨펌은 전부 사장이 한게 아닌가?? 애꿎은 직원들 자르지말고 사장이 책임지시지...


아무튼 프야매 매출이 엔트리브 매출을 거의 대부분 담당하고 있다고하는데 기존 프로야구매니저에나 많은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


이왕 퇴직하는거 기분도 뭐같은데 히든이나 작카 등 게임 비밀이나 폭로해버려라~~

많은 이직자들이 경쟁사로 넘어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 기술쪽은 다 잡아두려나..?


아무튼 구조조정.. 50프로라니.. 너무했다...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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