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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매니저 위시카드 먹는법(EX카드,레전드 1성구)

by momommo 201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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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각 연도별로 모든 선수카드를 획득하면 풀덱이 완성이 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보완하는 차원으로 클카들을 2~3장씩 추가로 육성하여 컨디션이며 시즌을 타는 카드를 제외하고 등록을 시켜 게임을 운영하곤 하였다.


다만 현재는 클래식 카드와 레전드 카드의 발매로 보다 다양한 전술과 전략적 덱 구성이 가능해졌으나 부익부 빈익빈 현상 또한 뚜렷해진 것이 사실이다. 이와 관련하여 본인은 프로야구매니저 위시카드 먹는 방법과 노하우를 공개한다.


보통 유저들의 위시카드는 크게 5가지 유형을 순위별로 본다면 아래와 같다.


1. 레전드 카드 1성구 혹은 2성구

2. EX카드

3. 덱의 구멍을 메우기 위한 클래식카드

4. 덱에 필수적이고 나오지 않는 마지막 조각

5. 별의미 없는 마지막 조각


유저의 별 관심을 끌지 않는 5번을 제외하고 1, 2, 3, 4 의 유형은 정말 꾸준히 PT를 모으고 카드를 까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다.


일단 레전드 카드의 경우 입수시 전력이 큰폭으로 상승한다. 이미 레카를 가지고 있더라도 롤코를 탈 경우가 있기에 돌려쓴다면 굉장히 효과적이며 전년도에 걸쳐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겠다. 또한 수집욕구 또한 자극을 한다. 

하지만 1성구 100% 특수카드이며 2성구는 아닌 경우도 있다. 1성구의 경우는 올스타나 골든글러브카드인데 이 특카는 카드 전력보강에서도 특카는 확률이 낮아져서 예전에 비해 잘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레전드 카드를 위한 1, 2성구 획득에서 제일 좋은 방법은 바로 스카우트다.

카드깡을 통하여 스카우트권을 100장 이상 모았다면 1600만 PT정도를 모으길 권장한다. 2배속 아이템을 상점에서 구매하여 랭연명을 돌려주고 카드깡 욕구를 떨치고 꾸준히 모은다면 도달할수 있다. 


스카우트에서는 업계의 전설과 프로출신을 추천한다. 스카우트권이 5장씩 소요되지만 체력이 높고 고코소환률이 뛰어나다.


EX카드는 전력보강을 통한 갈갈이로만 획득이 가능하다. 하지만 계속 나오는 카드는 반복해서 걸레같이 나오고 아닌건 영영 구경도 못한다. 옵션을 통해 그 폭을 줄여야하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모으는 덱에 따라 자주 나오는 EX카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본인의 경우 두산카드와 한화카드를 모았을 경우 롯데고코와 EX, 현대고코와 EX가 잘 나왔으며

삼청태현넥을 모았을 경우 한화 고코와 EX가 자주 나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본인은 99년 이전을 제외한 카드깡을 많이하였으며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기아EX와 LG의 고코가 많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것은 모두 나의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혀두며 따라서 위시를 모으려고 할경우 한가지 덱만을 모으지 말고 여러가지 덱을 모으면서 카드 전력분석을 시행하는 것이 위시카드 획득의 확률을 높인다.


얼마전 서유리가 삼성위시획들을 위해 8코 10장을 갈며 익밤을 획득하였다. 또한 요새 갑자기 많은 유저들이 익밤을 획득하였는데 12년도 삼성을 많이 모으는 유저가 많다는것을 생각하면 12나이트 ex카드를 얻기위해서는 123을 같이 모으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클래식 카드의 경우는 카드깡밖에 답이없다. 다만 확률을 조금 높이는 방법을 설명하자면 적은 금액이라도 현질을 하고 카드깡을 하면 위시 확률이 높아진다. 12넥 유저인 본인은 클동수를 먹지못해 고민이었는데 현질후 10장 카드깡에서 위시를 득하였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현질후에 클래식 카드가 한장에서 두장씩은 떳었다.

또한 현질은 스카우트에서 위시카드가 나타날 확률 또한 높인다는 생각이 든다. 




참으로 오랜시간동안 나오지 않았던 클동수



4번의 경우인 마지막 조각은 스카우트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비록 금액은 크지만 제왕절개와 자연분만의 차이라고나 할까 여유가 있다면 현질을 추천한다.



위의 모든 방법은 본인의 개인적인 견해와 경험이 들어있으므로 맞을수도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한다.

마~! 운야매 아잉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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