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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크

헝거게임 시리즈 1부(The Hunger Games)

by momommo 201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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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헝거게임이란 단어를 접한 것은 영화 홍보 문구에서 였으리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해리포터의 대성공을 계기로 그와 비슷한 아류작들이 쏟아져나왔었고 헝거게임 또한 그 비슷한 부류라고 생각했다.


소설을 읽지않고 개봉한 헝거게임 두번째시리즈 캣칭파이어를 먼저보고 나서 곧장 집에와서는 헝거게임을 다운받아보았고

다음날 책을 구매해 읽게되었다.


망작이라고 생각해도 될만한 헝거게임 1부 영화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책속에서 펼쳐졌다. 


수잔 콜린스의 독특한 문체도 나름 신선하게 느껴진다. 

두껍게 느껴지는 책의 두께지만 어느새 금새 읽어내려가는 내모습을 볼수 있었다. 

다만 영화를 먼저 보고 책을 봐서인지 어느정도는 예상되는 이야기여서 후반부로 갈수록 아쉬운 기분이다.

아무것도 보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책을 먼저보고 영화를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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