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삼1 두산 송일수 감독 의문의 경기운용(윤석민 만루홈런, 두산 프런트야구) 두산 송일수 감독의 색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지난 3월 30일 엘지전 패배이후로 점점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그의 야구는 바로 "의문" 이 한 단어로 표현할수 있다. 현재 3경기 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송일수 감독은 5할의 승률을 목표로 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개막전이었던 엘지와의 2연전에서 1차전에서 5:4의 1점차로 승리하고 4:11이라는 많은 점수차이로 패한 것은 목표로 했던 5할 승률을 수성하고 있다기 보다 다른 것을 생각하게 한다. 물론 이때까지는 아직 2경기였을 뿐이다. 하지만 오늘 4월 1일 넥센전에서의 패배는 송일수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라는 생각을 조금 굳힐수 있는 경기였다고 보여진다. 일단 첫번째로 투수운용. 작년 사령탑이었던 김진욱 감독의 큰 문제점이었던 부분이기도 하다. 바로 한박자.. 2014.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