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11 헝거게임 1편, 2편 감상평(판엠의 불꽃, 캣칭파이어) 헝거게임 중 제일 먼저 접하게 된 것은 바로 2편 캣칭파이어다. 아무런 사전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초반은 무척이나 지루했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내용이 이어졌다. 그리고 집에와서 다운로드 받아본 1편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재미가 있어서가 아니라 2편과 너무나 차이가나는 퀄리티 때문이었다. 게리로스 감독은 1편을 시원하게 말아드시고는 당연하게도 2편에서 감독이 교체되었다. 아주 오래전부터 각본을 하시다가 연출을 하셔서 그런지... 2012년에 만든 영화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컴퓨터 그래픽이 엿보인다. SF나 판타지보다는 드라마쪽으로 방향을 잡는게 어떨런지.. 이것이 1편 이것이 2편 공포를 줘야하는 캐피탈의 군인이지만 1편에서는 너무 조잡시럽다.. 이밖에도 말하기 끔찍한 시나리.. 2014.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