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삼 LG1 2013년 프로야구 각 구단별 FA 시나리오 분석 모든 FA의 최상의 시나리오는 내부 FA를 모두 잡은 뒤 취약 포지션의 외부 FA를 영입하는 것이다. 하지만 몇년전 넥센의 이장석 구단주에 의한 이택근의 과대 비용지출로 인해 선수들의 몸값이 폭등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또한 오늘 오후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모 기자가 실수로 작년 김주찬이 FA계약때 받은 금액을 입밖으로 내뱉고 말았는데 그 금액은 58억원이었다. 그 중 8억원은 세금이고, 또한 옵션이 포함된 금액이겠지만 예전 심정수가 경신한 60억과 비교해본다면 정말 엄청난 금액이 아닐수 없다. 물론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지 않을수는 없겠지만 심정수의 타율, 출루율, 장타율을 김주찬의 커리어하이와 비교해본다면 금액이 더욱 거품으로 느껴지는 현실이다. 또한 김주찬은 1년 풀타임 출전을 기록한적이 없다. 이쯤되면.. 2013.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