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호1 누룩미디어 2014 캘린더 및 다이어리 오늘 오후에 뜬금없는 소포가 왔다. 예전에 미생의 윤태호 작가에게 제안한 프로모션건이 있었는데 관련하여 누룩미디어의 이윤미 PD 님이셨나?? 와 컨택한 일이 있었다. 업무관련하여 일언지하에 거절당했지만... ㅜㅜ 그 후에 윤태호님이 강사로 가신 조찬회에도 참석하여 가까이서 얼굴을 뵐일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도 좀 안타까운 프로젝트였는데.... ㅎㅎ 여유가 된다면 내년에 다시 도전해보고 싶긴하다. 물론 누룩미디어의 협조가 필요하겠지만... 누룩미디어에서 그때 명함을 가지고 소포를 보내주신듯하다. 2014년 캘린더와 다이어리였다.(3세트나 보내주셨다 감사하게도) 깔끔하게 제본형태로 제작된 다이어리... 우리회사 다이어리에 비하면 좀 품질이 떨어진다... 그래서 우리 다이어리를 몇권 보내드릴 예정이다. 다이어.. 2013.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