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등판1 윤석민 트리플A 난조투구(투구영상, 경기분석, 향후 전망) 볼티모어 오리올스 윤석민(28)이 트리플A 첫 등판에서 영혼까지 털털 털리는 최악의 피칭을 했다. 읽기 전 손가락버튼 꾸욱 눌러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트리플A 그윈넷과 홈경기에 선발등판한 윤석민은 2⅓이닝 11피안타(1피홈런) 1볼넷 9실점을 기록하였으며 탈삼진도 없었다. 최악의 피칭을 보인 이유로는 잦은 등판 연기로 인한 컨디션 조절실패가 가장 유력해보인다. 다만 메이저가 아닌 마이너리그에서의 이런 암담한 투구내용은 앞으로의 전망을 어둡게 한다. 컨디션 조절을 열심히해 심기일전해도 모자랄 상황에서 이런 식의 밋밋한 투구내용은 볼티모어 관계자에게도 한국의 팬들에게도 정말 아쉬운 소식이 아닐수 없다. 1회 1번타자 호세 콘스탄자를 유격수 땅볼 2번타자 토드 커닝햄을 2루 내야 뜬공 3.. 2014.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