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1 이용대 1년 자격정지 취소(도핑파문, 대한배드민턴협회 실수) `도핑파문`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이용대(26)와 김기정(24, 이상 삼성전기)이 사면복권되었다는 기쁜소식입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5일 오전 11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이용대와 김기정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세계배드민턴연맹 도핑청문위원단이 어제 재심의를 열어 이용대와 김기정에게 내렸던 1년 자격정지 결정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대와 김기정은 지난 1월 도핑 테스트 규정 위반으로 세계배드민턴연맹(BWF)으로부터 1년 동안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배드민턴협회의 어리석음때문에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불시에 시행하는 도핑 테스트를 세 차례 받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로인해서 배드민턴협회는 빙상연맹과 더불어 많은 지탄과 비난을 받고 이용대 선수의 자격회복에 노력하겠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2014.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