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야매 철웅이(가람 짭퉁, 졸렬한 철웅이, 헤비호구)

졸렬한 철웅이 사건을 소개한다

*철웅이*라는 두산 헤비유저가 있었다. 예전에는 가람과 같은 이사회에서 둘이 돈 많이씩 쓰면서

사이좋게 호구짓을 하였는데 어느순간 가람은 네이버 자동검색, 연관검색어에도 오르고

자게에서도 명망이 높은 네임드가 되었다. 

철웅이는 자기도 비슷한 헤비호구인데도 불구하고 가람과같이 유명해지지 못한 것 때문에

가람을 질투하게 되었고 결국은 자게에 이런 글을 올리고 만다.

이런 글이 올라오자 순식간에 자게는 구걸 게시판으로 변모한다.

24개의 구걸 리플이 달리며 자게 분위기가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자게에는 구걸글로 넘쳐나게 되고

계속해서 구걸글이 올라온다

이와중에 일침을 날리시는 프로자게백수 김구억님

여러개의 구걸글과 철웅이 찬양글이 올라왔지만

헤아신스의 구걸이 단연 으뜸이라

철웅이는 처음 행스를 100셋뿌리겠다는 말로 자게이들을 유혹하고

많은 수의 자게이들이 행스를 받고자 네이버에 프야매 철웅이라고 검색을 하였지만

돌아오는건 고단수의 통수였다. 

헤아신스라는 거지놈에게만 행스를 투척

두산팬으로 위장한 7시지역 출신이 아닐까 의심이 될 정도의 강한 통수에 

방금전까지 철웅이를 찬양하며 구걸하던 자게이들은 순식간에 욕을 내뱉는다.

헤아신스가 이런 인증글을 올리자 

자게이들은 쌍욕을 퍼붇기시작했다.

그러자 움찔한 헤아신스는 변명을 하기 시작한다.

다같이 구걸했지만 철웅이의 졸렬한 행태때문에 받지못한 자게이들은

헤아신스에게 불만을 강하게 표출한다.

그와중에 호구대마왕 쥐마네님의 일침

결국 이날을 마지막으로 건전한 자게이였던 헤아신스는 자게에서 종적을 감췄다.

이것이 모두 철웅이의 졸렬한 행태에서 비롯된 사건으로 한명의 선한 유저를

순식간의 모두의 적이자 구걸하는 거지로 만들은 졸렬한 행동이라고 할수 있겠다.

철웅이의 고향이 궁금할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