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3 함께 추억여행 떠나볼까요
안녕하세요
비슷한 또래라면 그리고 조금이라도 게임에 관심이 있었다면 이 게임은 알것이라 생각합니다
검색해서 이 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이미 과거에 플레이 해봤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생각도 들구요
1990년대 초중반 전설로 남은 삼국지3 입니다
수많은 시리즈가 나왔지만 삼국지3가 가장 명작이 아닐까 하네요
동의하시나요?ㅋ
삼국지3는 코에이(KOEI)사의 작품입니다
일본에서 1992년 발매되었고 한국에서는 1994년에 발매되었답니다
국내출시전에 일본판을 한글번역하여 한참 돌았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ㅎ
이 화면 익숙하시죠 세월이 흘러도 기억이 나네요
새로운 게임을 시작한다 / 데이터를 로드한다 / 장수 데이터를 등록한다 몇번으로 하시겠어요?
땅땅 따다당 따다당 땅땅 따다당 따다당~
이거보고 소리가 들렸다면 당신은 삼국지3 폐인이었습니다...ㅋㅋㅋ
어떤 캐릭을 선택하시겠어요...
대부분 유비 아니면 조조 아니겠어요~
한복.. 도겸... 찬밥신세
우리 주군의 편지를 가지고 왔습니다
식량과 금화를 내놓아라!
공손찬 따위가................. 관우 표정 당장 죽일 기세!
뭐 있어 다 덤벼~ 전투장면 입니다!
유독 화계가 눈에 들어오네요~
유표님 세상에 이름만 남겨놓고 돌아가심...
Say good bye..
이것은 엔딩장면 이랍니다!
열심히 하셨다면 보셨을만한 장면인데 중간에 하다가 다시하고 하셨음 못보셨을듯 ㅋㅋㅋㅋㅋ
조운(조자량)의 모습이 보이네요 유비 관우 장비보다 조운땜시 했어요ㅠㅠ
최고의 매력을 가진 조운이라 생각해요!
잠시 과거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땅땅 따다당 따다당~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